[EIDF자원활동가] 행사 현장 속 자원활동가들ㅡEIDF2013 후기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무한한 감동과 희열로 가득했던

제10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기까지 EIDF 배후에는 

수많은 조력자들이 있었다는 점.  그 중 자원활동가들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말로 다 못하는 현장을 사진들로나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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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현장. 긴장감 속에 무대 옆을 지키는 자원활동가들.

 

 

티켓 구매하시는 분들 안내 중!

 

 

게스트와의 대화를 경쳥하는 모습!

 

 

인디스페이스의 행사팀!

 

 

인디스페이스의 영사실! 영사기 돌리는 자원활동가 모습~

 

 

 

인디스페이스 카운터 현장!

 

 

 

비틀스 데이에서 프레다 켈리와의 대화를 통역하는 자원활동가 모습!

 

 

모더레이터로 나선 자원활동가 모습! 진정한 실력자!

 

사무국에서도 바쁜 자원활동가!

 

 

EIDF를 시청하시고 찾아 주신 모든 관객분들의 편의를 도운

자원활동가들의 행사 현장 후기 또한 들어보지 않을 수 없겠죠?

 

<홍보팀>  

부족하지만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좋은 삶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이수연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EIDF의 일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뿌듯합니다. –김종혁

In that one moment of time, the answers are all up to me.  -염우성

<행사팀>

그동안은 관객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만들어가는 입장이 되었는데, 준비과정을 옆에서 계속 지켜보다보니 더 큰 애정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매년 EIDF를 준비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데 평생 자원활동만 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것 참..!     -정소영 

 

<초청팀>

그 동안 표지만 봤었던 책을 들춰보게 된 것 같은 기분? 전 영화 좋아하긴 했는데 감독들을 만나거나 영상쪽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이랑 직접 얘기해 보는게 처음이었거든요. 그래서 새롭고 즐거웠었어요! –문지영

힘들었지만 재밌고 보람 있었던 EIDF. 다큐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고 감독님들의 영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주리

 

 

 

<공통질문> 자원활동가에게 물었습니다

-본인에게 EIDF란?

 EIDF란 (          )다.

 

스물다섯의 힘

바람막이

옷깃만 스쳐도 인연

체험! 삶의 현장

청춘과 바다

진실의 친구

뿡뿡이

독(DOC)한 놈

설레는 밀당

10년 사귄 남자친구지만 항상 신선하다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깊게 숨쉴 수 있는 곳 

신선하지만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EIDF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