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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2015/EIDF2015 라이브

[EIDF2015 스케치] 오늘의 EIDF 플라자와 마지막 Doc캠퍼스

아니 여러분,

날씨가 왜 자꾸 이렇게나 더더더 좋아지는 겁니꽈~~~~~~~~~!!!!!!!!!!!!!!!!!!!!!!!!

 

오늘 EIDF 플라자에서는 학생, 직장인에 이어 엄마들을 위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른바,

"힘을내요, 슈퍼 엄마!"

 

엄마라는 걸 어떻게 증명하냐고요?

지금 엄마라고 이야기하는 분, 애기를 직접 데리고 오신 분, 앞으로 엄마가 되실 분, 엄마가 될 마음을 갖고 계신 분 다 해당이 되는 거죠. 즉 여성분들 모두에게 해당이 되는 이벤트였답니다.

 

오늘의 선물도 역시 엄마들에게 인기만점이었습니다.

★EIDF의 인기 MD 상품인 에코백과 파우치

★EIDF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MY Bottle이 되는 에코물병

우유없인 못 먹는다는 초코과자 TIMTAM

★오늘같이 더운 날 필수템인 수제 부채

해피머니상품권

서울역사박물관 인근의 커피숍 라붐의 무료 음료 교환권

 

바글바글 EIDF 플라자 보이시나요?

미로스페이스 상영관 건물 옥상까지 올라가 이 사진을 얻어냈습니다, 여러분! ㅎㅎㅎ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EIDF의 자랑, DOC캠퍼스!

오늘은 11시부터 19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 학습실을 꽉꽉 채우며 3개의 Doc캠퍼스가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올해 출품작인 <수메-혁명의 사운드>와 <티타임>의 두 감독이 직접 자리하여 강의를 하셨기에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웠습니다.

 

첫 번째 타임에는 <픽션으로 다큐멘터리 넘어서기 혹은 vice versa>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의 박희태 연구교수님이 강의를 진행해 주셨고, 이어진 두 번째 타임에는 <민속지 영화 만들기: <수메-혁명의 사운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강의를 이누크 실리스 회아이 감독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사진은 <수메-혁명의 사운드>의 이누크 실리스 회아이 감독님이십니다.

 

이어서 마지막 타임에는 <<티타임>이 가진 매혹적인 스토리텔링과 다큐멘터리>라는 주제로 <티타임>의 감독이신 마이테 알베르디 감독님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통역이 함께 있어서 긴 시간일 수도 있었지만 모두 집중하여 다큐멘터리에 대한 열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로써 3일간 이어진 Doc캠퍼스는 마무리가 되었네요. 내년에도 많은 기대해 주세요!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EIDF플라자의 이벤트는 주말까지 계속됩니다.

 

주말엔 모두 모두 서울역사박물관의 EIDF 플라자로 오세요~

아,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특별야외상영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츄라이 츄라이! 

 

[EIDF플라자 이벤트 일정 확인]

http://www.eidf.co.kr/2015kor/festival/plaza

 

[월드비전 특별 야외상영 이벤트 일정 확인]

http://www.eidf.co.kr/2015kor/festival/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