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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본드

[EIDF 상영작 소개]가족과 교육_스마트 탈출 프로젝트 ■ Family & Education 가족과 교육 【가정과 학교는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함께 지내는 이들은 때로 친구들이기도 하고 때로는 낯선 타인들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이 타인들을 사랑하며 동시에 이들과 부딪힌다. 알츠하이머로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를 담담하게 카메라에 담아낸 작품 과 . 비록 작품의 공간은 서로 다르지만 두 아들이 그려낸 노을 속 인간의 풍경은 비슷하다. 또한 무엇이든지 스크린 속 세상을 만지고 느낄 수 있다고 착각하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자연을 되돌려주려는 한 아버지의 노력을 지지하는 것은 분명 의미 있을 것이다.】 올해 40세를 맞이하는 두 아이의 아버지 데이비드 본드. 그의 딸 아이비(5살)와 아들 알비(3세)는 항상 아이패드와 같은 전자기기만 끼고 살며.. 더보기
데이비드 지우기 Erasing David - EIDF 2011 D-월드 안녕하세요, EIDF 에디터입니다. 간밤 잘 보내셨는지요. 비켜가길 바랬던 태풍 '무아파'가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리는데요, 더 큰 피해 없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도면 EBS국제다큐영화제 2011년 프로그램과 작품이 모두 소개될텐데요, 내일부터는 좀 더 재밌는 블로그 컨텐츠 기대해 주세요. 그럼 이어서 D-월드 섹션 소개드릴께요. 디지털,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미디어, 1인 미디어…. 이 시대에 다큐멘터리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디지털 시대에 다큐멘터리의 위치에 대해 질문하는 부문으로 모바일 다큐멘터리, 실제 삶을 뛰어넘는 세컨드 라이프, 위키리크스, 디지털 세상에서 개인 주권에 대한 문제 등을 통해 진실과 객관이라는 다큐멘터리의 고전적 명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