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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다큐멘터리 제작

휴대폰으로 세상의 고독을 조명하는 보리스 게레츠 감독과의 만남 안녕하세요, EIDF 에디터입니다. 휴일 잘 보내셨나요? EIDF 2011 을 주말과 휴일을 맞아 더욱 분주하게 돌아갔습니다. 8월 21일 일요일 오후, EBS 스페이스에서 보리스 게레츠(Boris Gerrets) 감독의 '모바일 다큐멘터리 제작'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술가, 영화제작자 및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는 보리스 게레츠 감독은 이번 EBS국제다큐영화제에 이라는 모바일 다큐멘터리를 출품했는데요. 이 작품은 휴대폰 카메라로만으로 제작되었고 거친 도시의 쓸쓸함에서 비롯되는 고독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면서도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강의 직전 진지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게레츠 감독을 만나볼까요? Q 한국 방문을 축하드립니다. 처음 한국에 방문한 느낌은 어떠셨나요.. 더보기
관찰이 아닌 참여로 시각의 전환을 갖다 - 보리스 게레츠 감독 마스터 클래스 '모바일 다큐멘터리 제작' 안녕하세요, EIDF 에디터입니다. 레오나르드 레텔 헴리히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싱글 샷 시네마'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보리스 게레츠 감독의 '모바일 다큐멘터리 제작' 마스터 클래스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마스터 클래스 Master Class 모바일 다큐멘터리 제작 Thoughts on Mobile Documentary-Making ■ 보리스 게레츠(Boris Gerrets) 은 오직 휴대폰으로만 제작된 작품입니다. 이미 IDFA와 Hot Docs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EIDF2011에서는 D-World 섹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의 콘텐츠는 말 그대로 '나일 수도 있었던 혹은 나인 사람들' 이라는 주제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즉 '왜 내가 남이 아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