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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나인 사람

관찰이 아닌 참여로 시각의 전환을 갖다 - 보리스 게레츠 감독 마스터 클래스 '모바일 다큐멘터리 제작' 안녕하세요, EIDF 에디터입니다. 레오나르드 레텔 헴리히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싱글 샷 시네마'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보리스 게레츠 감독의 '모바일 다큐멘터리 제작' 마스터 클래스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마스터 클래스 Master Class 모바일 다큐멘터리 제작 Thoughts on Mobile Documentary-Making ■ 보리스 게레츠(Boris Gerrets) 은 오직 휴대폰으로만 제작된 작품입니다. 이미 IDFA와 Hot Docs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EIDF2011에서는 D-World 섹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의 콘텐츠는 말 그대로 '나일 수도 있었던 혹은 나인 사람들' 이라는 주제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즉 '왜 내가 남이 아닌.. 더보기
나일 수도 있었던, 혹은 나인 사람 People I Could Have Been and Maybe Am - EIDF 2011 D-월드 안녕하세요, EIDF 에디터입니다. 간밤 잘 보내셨는지요. 비켜가길 바랬던 태풍 '무아파'가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리는데요, 더 큰 피해 없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도면 EBS국제다큐영화제 2011년 프로그램과 작품이 모두 소개될텐데요, 내일부터는 좀 더 재밌는 블로그 컨텐츠 기대해 주세요. 그럼 이어서 D-월드 섹션 소개드릴께요. 디지털,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미디어, 1인 미디어…. 이 시대에 다큐멘터리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디지털 시대에 다큐멘터리의 위치에 대해 질문하는 부문으로 모바일 다큐멘터리, 실제 삶을 뛰어넘는 세컨드 라이프, 위키리크스, 디지털 세상에서 개인 주권에 대한 문제 등을 통해 진실과 객관이라는 다큐멘터리의 고전적 명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