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충격적인 폭로 특집! Free D-BOX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금융계, 정치계, 거대 기업의 놀라운 비밀들.
7월의 Free D-BOX는 "세상을 뒤집은 폭로 특집"으로 <스위스 비밀계좌를 팝니다>, <월스트리트의 예언자>, <바나나 소송사건 그 이후> 세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 스위스 비밀계좌를 팝니다
철옹성같던 스위스 은행의 비밀을 모두 폭로한 에르베 팔치아니. 그는,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부자들의 비밀자금과 탈세의 흔적을 증언한다.
_시놉시스
HSBC에서 일하던 그는 300,000개가 넘는 계좌 정보를 빼내어 전세계 조세당국에 유포하는 사상 초유의 비밀계좌 유출 사건을 일으킨다. 그가 빼낸 정보 속에 감춰져 잇던 수많은 비밀자금과 탈세의 흔적들. 역사를 뒤흔든 국제 금융계 초유의 사건을 다큐로 만나보자!
<스위스 비밀계좌를 팝니다> 무료 VOD 보기 : 7월 1일 낮 12시 ~ 7월 11일 낮 12시까지
■ 월스트리트의 예언자
'천재'라는 말이 어울리는 경제 전문가 마틴 암스트롱은 3조원 규모의 폰지사기 혐의를 쓰고 7년 동안 수감된다. 그가 국가를 초월한 음모와 전 세계가 맞이한 부채 위기의 원인을 밝힌다.
_시놉시스
1999년 마틴 암스트롱의 사무실에 들이닥친 FBI는, 그에게 3조원 규모의 폰지사기 혐의를 씌우고 그가 개발한 경제전환예측 컴퓨터 프로그램을 압수한다. 정부의 의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법정 모독 혐의로 재판도 없이 7년 동안 수감되었던 그는, 오늘날 국가 부채 위기의 도래를 예언하며 2015년 10월 1일 이후 경제위기가 전세계로 번져나갈 것이라고 말하는데…
<월스트리트의 예언자> 무료 VOD 보기 : 7월 11일 낮 12시 ~ 7월 20일 낮 12시
■ 바나나 소송사건 그 이후
2009년 니카라과 농장 노동자들의 끔찍한 노동 조건을 폭로했던 다큐멘터리 <바나나 소송사건>의 속편.<바나나 소송사건>을 만든 스웨덴 감독을 소송한 DOLE社는 회사의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러운 속임수, 재정적 위협, 미디어 조작 등도 서슴지 않는데... 소송이 진행될수록 거대 기업의 추악한 이면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_시놉시스
<바나나 소송사건, 그 이후>는 한 스웨덴 감독과 돌(Dole)이라는 거대 식품 회사 사이에서 벌어진 소송을 담고 있는 영화다. 2009년작인 <바나나 소송사건>에서, 불임을 불러일으키는 금지된 살충제 사용으로 인해 고통당하던 니카라과의 과일 농장 노동자 열두 명이 돌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하는 과정을 그렸던 프레드릭 게르텐 감독은 이 영화로 LA 영화제 경쟁 섹션에 초대되었다. 그러나 그는 돌社로부터 <바나나 소송사건>의 내용이 허위사실을 포함하고 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받게 되고 돌社로 인해 LA영화제의 경쟁 섹션에서 누락이 된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다큐멘터리의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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