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IDF 에디터입니다. 이제 EBS국제다큐영화제 콜롬비아 특별전을 소개해 드릴께요.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생소한 나라인 콜롬비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 문제와 더불어 열정 가득한 그들의 문화가 녹아 든 다큐멘터리 네 편이 특별 상영됩니다. 한편 영화제 기간 중에는 콜롬비아 특별전과 연계해 콜롬비아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토크쇼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그럼 콜롬비아 특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 4개 작품을 소개합니다.
그럼 콜롬비아 특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 4개 작품을 소개합니다.
팔렌케 사람들 People of Palanque
Dir_Santiago Posada , Simon Mejia 산티아고 포사다, 시몬 메히아 | Colombia | 2010 | 35min
콜롬비아에 있는 팔렌케 데 산 바실리오 마을은 17세기 벤코스 비오호에 의해 세워졌으며, 아메리카대륙 최초로 노예들이 식민지체제에서 독립한 성벽마을이다. 2008년에는 사라질 위험에 처한 음악 유산을 보존하고자 최초로 음악 스튜디오가 설립되었다. 이 작품은 산 바실리오 스튜디오를 거친 세 명의 가수들을 조명하는 이야기다.
■ 산티아고 포사다 Santiago Posada , 시몬 메히아 Simon Mejia
1980년 콜롬비아 출생. 포사다 감독은 브루넬대학교에서 영화 석사학위를 딴 뒤, 런던에서 프리랜서 연출 및 촬영감독,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첫 다큐멘터리인 <Railway Redemption>은 현재 촬영이 끝난 상태이고, 장편영화 <타이투스>를 편집하기도 했다. 1977년 같은 도시에서 태어난 메히아 감독은 음악가이며 시각 예술가이자 제작자다. 작품은 10편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시리즈 및 콜롬비아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여러 작품들이 있다.
■ 상영정보
1980년 콜롬비아 출생. 포사다 감독은 브루넬대학교에서 영화 석사학위를 딴 뒤, 런던에서 프리랜서 연출 및 촬영감독,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첫 다큐멘터리인 <Railway Redemption>은 현재 촬영이 끝난 상태이고, 장편영화 <타이투스>를 편집하기도 했다. 1977년 같은 도시에서 태어난 메히아 감독은 음악가이며 시각 예술가이자 제작자다. 작품은 10편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시리즈 및 콜롬비아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여러 작품들이 있다.
■ 상영정보
2011-08-20 12:50 _롯데시네마 아르떼관
2011-08-23 11:00 _롯데시네마 아르떼관 (2차)
2011-08-24 15:00 _아트하우스 모모
제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The 8th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세상에 외치다 BE THE VOICE EIDF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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