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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2011/단편 다큐멘터리

고스트 노이즈 Ghost Noise - EIDF 2011 단편 다큐멘터리


안녕하세요, EIDF 에디터입니다.  
서울은 조금씩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랫만에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프로그램 섹션 마지막으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을 소개해 드릴께요.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EIDF 2011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입니다.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분명한 다큐, 잔잔한 감동에서 시작하여 거대한 여운을 남기는 다큐, 2분 안에 지금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다큐 등 개성 있는 단편들 하나하나에 웃음과 재미와 감동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그럼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는 단편 4편을 만나보실까요?



고스트 노이즈 Ghost Noise
Dir_ 마르샤 코놀리 Marcia Connolly | Canada | 2010 | 22min







"나는 단순히 풍경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대지의 숨결과 영혼을 담아내고 있다."
이누이트 예술가 슈비나이 아슈나의 예술세계와 그녀가 사는 북쪽 마을의 삶이 투영된 환상적인 그림작품들이 펼쳐진다.


 
■ 마르샤 코놀리 Marcia Connolly
관객과 다큐멘터리 소재 사이의 친밀감이 느껴지도록 감성적인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이다. 그녀의 독립영화와 텔레비전 방송들은 여러 나라에서 방영된 바 있다. 캐나다 방송협회에서 100여 편의 작품 제작에 참여했고 Gemini상과 에미상, Japan Prize를 수상했다.
 


■ 상영정보
2011-08-23 13:30  _EBS TV방송



제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The 8th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세상에 외치다 BE THE VOICE 
EIDF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