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칭 아카데미> 커리큘럼 공개 및 모집 마감 임박
국내 다큐멘터리 신진 제작자 양성을 위한 콘텐츠 투자유치 훈련 프로젝트,
글로벌 다큐멘터리 제작을 꿈꾸는 제작자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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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멘토 강사진
감병석
2010년 영국 찰스황태자재단에서 제작한 The Arch of Enlightenment(SKY Arts UK)를 비롯해 Discovery 채널의 Smart City(2011), Economic Power Korea(2011, 독일 ARD), 프랑스 Arte TV의 특집 다큐 <통일-한반도의 역사> 시리즈(2013), <길 위의 피아노>(2014 MBC, KOCCA 제작지원작), UHD 다큐 시리즈 <패셔너블>(2015, KBS, 한국전파진흥협회 제작지원작) 등 다양한 글로벌 다큐멘터리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김선아
김선아 프로듀서는 2006년부터 뉴욕에서 한국 방송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또한, 독립 극영화 프로듀서로 활약했으며 한인들을 위한 토크쇼 연출 및 제작을 맡기도 했다. 2013년, 원효대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한국에 이주, 독립적으로 제작을 진행하면서 열정이 이끄는 작품들을 프로듀싱 하고 있다.
오희정
대학에서는 영문학과 경영학을, 대학원에서는 교육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유럽기업들의 아시아 진출을 도왔다.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한국 영화를 해외 시장에 진출시키는 일을 하고자 아시아 다큐멘터리 전문 해외배급사에서 <위로공단>, <위켄즈>, <달에 부는 바람>, <목숨>, <철의 꿈>의 해외 배급을 전담했다. 오랫동안 침묵해 온 여성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피의 연대기>를 제작하였다.
하시내
하시내 프로듀서는 2010년 첫번째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인 <내일도 꼭, 엉클조Here Comes Uncle Joe>를 본격적으로 제작하면서 다큐멘터리 제작사 보다미디어그룹을 설립하였다. 프로듀서이자 공동연출로 2013년에 완성한 이 작품은 일본의 NHK, 노르웨이의 NRK, 미국 ITVS, 스위스 배급사 First Hand Films가 참여하여 완성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고3과 재수생의 수능준비기를 2년간 관찰하는 <공부의 나라 REACH FOR THE SKY>를 벨기에 프로덕션 회사와 공동 제작하여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선정되었다. 2018년 현재, 비인간인격체로 인정받은 오랑우탄 산드라에 관한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 <시민오랑 The Primate Citizen>을 연출하고 있다.
한선희
한선희 프로듀서는 장편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2011) <만신>(2013)의 프로듀서로 일했으며 플레인픽처스를 설립해 <망원동 인공위성>(2013)을 제작했다. 방송 다큐멘터리로는 디스커버리채널 아시아퍼시픽 네트워크에 방영된 (2012)와 BCPF 그린다큐멘터리 제작지원작 <광복동 꽃할배>(2012)를 기획 제작했다. 연출과 제작을 겸한 장편 <올드 데이즈>(2016)가 전주국제영화제와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17년 개교한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과정에서 ‘다큐멘터리 프로듀싱’을 강의하고 있다.
(해외 강사진 추후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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