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나나 소송사건 그 이후 디뷰어 : 뚱띠의 다큐멘터리 세상 바나나 소송 마트 과일 코너에 가면 바나나에 붙어 있는 빨간 글씨의 스티커. 다국적 기업 Dole 사에서 유통한 바나나를 사먹으면서 이 기업이 얼마나 추악한 행동을 했는지 알지 못했다. 적어도 이 다큐멘터리를 보기 전까지.Dole 사에서 소유한 바나나농장의 노동자들은 저임금의 최악의 근로환경에서 일하고 있었다. 제초제 과다 사용으로 파라과이 농민들은 장애, 불임 등의 온갖 질병을 얻게 되었고 이들의 열악한 상황을 대변하여 거대한 다국적 기업 Dole 사에 소송을 걸게 되고 스웨덴 출신 '프레드릭 예르텐' 감독은 바나나 소송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그런데 개봉을 앞둔 시점에 Dole 회사에서는 상영금지 요청을 하더니 온갖 협박과 언론을 매수하여 진실을 밝히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