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븐 송즈 디뷰어 : 뚱띠의 다큐멘터리 세상 || 죽음을 준비하는 곳, 호스피스 병원 현대 의학이 발전하긴 했지만, 아직도 치료불가능한 영역이 존재한다. 스트래스캐론 호스피스 병원은 도심과 시골 환자들을 받는 대형 호스피스 병원이다. 호스피스 병원, 이 곳은 좋게 말하면 남은 시간 동안 죽음을 준비하는 곳이고 나쁘게 말하면 현대 의학에서 더 이상 치료 가능성이 없는 말기 암환자들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 불안 언뜻 보면 이 곳에 있는 환자들은 환자처럼 보이지 않는다. 테라피를 받고, 아파보이지 않기 위해 속눈썹을 붙이며 미용에 신경을 쓴다.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삶이 얼마나 남았을지 두려워하기도 한다. 6년 전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니콜라. 힘든 치료를 마쳤고, 완치 판정까지 받았지만 다시 재발한 유방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