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목) 16:30~22:00
1960년대와 70년대 전 세계를 강타했던 비틀스.
비록 그들이 해체한 지도 이미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비틀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뮤지션입니다.
비틀스에 관한 다큐멘터리하면 <Yellow Submarine (1968)>, <A Hard Day's Night (1964)>, <The Beatles Anthology> (1995) 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George Harrison: Living in the Material World> (2011)를 떠올릴 수 있지만 올해 나온 <프레다 그녀만이 알고 있는 비틀스, Good Ol' Freda>는 충분히 그 계보를 이을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작품입니다.
비틀스 데이에서는 이 영화를 상영을 하는 동시에 영화의 주인공 프레다 켈리와 함께 합니다. 비틀스의 결성에서 해체까지 지켜보면서 비틀스의 개인 비서이자 팬클럽 매니저로 비틀스와 함께 한 프레다 켈리는 여전히 한 법률 회사에서 비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프레다 켈리는 이번 '비틀스 데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휴가를 내어 방한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행사 시작 몇 주 전부터 수많은 분들의 관심과 환호 속에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행사, <비틀스 데이>를 소개해 드립니다.
-행사 순서-
16:30~18:00 ┃ EBS 사옥 1층 로비 다큐멘터리 <프레다, 그녀만이 알고 있는 비틀스> 상영
19:30~21:00 ┃ EBS Space 비틀스 트리뷰트 밴드 공연
21:00~22:00 ┃ EBS 사옥 1층 로비 칵테일 파티 A Beatles Day Night!
<프레다, 그녀만이 알고 있는 비틀스> 상영
Dir_Ryan WHITE 라이언 화이트│USA│2013│86min
1960년, 음악계의 마이다스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한 소녀를 비틀스의 비서로 발탁한다. 리버풀의 수줍은 10대 소녀였던 프레다 켈리는 1960년부터 1971년까지 전 세계를 강타했던 비틀스의 곁을 지킨다. 유일한 개인비서이자 팬클럽 매니저였던 프레다가 50년 만에 마침내 그녀와 비틀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꺼낸다. 2013년 선보인 최고의 음악 다큐멘터리 중 하나. “
- 앤지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의 의붓어머니) - 비틀스 트리뷰트 밴드 공연 비틀스의 트리뷰트 밴드, 멘틀즈와 타틀즈의 신나는 특별 공연!
마지막 칵테일 파티는 다 함께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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