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세상을 비추다”
- Documentary, Lighting the World! -
다큐멘터리가 어두운 사회의 단면을 기록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모두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고, 보다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일상에 빛을 비춰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EIDF2019는 ‘다큐멘터리, 세상을 비추다’라는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다큐멘터리가 어두운 곳을 비추는 우리 사회의 등불과 같은 존재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도시, 그리고 건축>, <다큐 속 무형유산>, <동물을 만나다> 등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재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섹션을 정한 EIDF2019 정체성을 한 프레임에 담았습니다.
일러스트를 활용, 따뜻한 감성으로 우리의 일상을 비추는 다큐멘터리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특히 다큐멘터리의 순기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낸다는 점을 다시 한번 조명하겠습니다.
올해도 다큐멘터리를 반짝반짝 빛낼 EBS국제다큐영화제!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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