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IDF 2014/EIDF 2014 현장 스케치

[EIDF 현장 스케치] 자원활동가 홍보영상 녹화 현장을 가다~!


EIDF 에디터입니다. 지난 일요일 10일 EIDF는 자원활동가가 직접 들려주는 EIDF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날 홍보팀 김소연(21), 김청림(20), 손지형(24) 자원활동가와 행사팀 노경준(23), 이현승(22), 조호연(23), 하채영(22) 자원활동가가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촬영은 EBS 본사 1층 EIDF 설치물에서 이뤄졌습니다.



2년 전 지하철 광고를 통해 EIDF를 알고 팬이 되었거나, 군대에서 작년 EIDF 대상작 <전선으로 가는 길>을 접했거나, 8회 EIDF 자원활동가 일을 하고 이번이 두 번째라 각오가 남다르다는 분 등 자원활동가 분들이 EIDF를 알게된 계기는 다양했습니다.


또한 다큐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우리의 생각은 세상을 바꾼다거나다큐는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주변의 시선을 담은 것이라는 등 자원활동가의 다큐영화에 대한 생각이 가감없이 풀어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자원활동가 홍보영상 녹화를 기획한 EBS 임철 PD님은 이번 영상 촬영을 통해 "EIDF는 자원활동가가 중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홍보 녹음 음성은 EIDF 기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30초간 스팟 광고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EBS 지상파 방송으로 공개하는 것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자원활동가의 생각, 궁금하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