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EIDF2018] <어 굿 맨> GV 현장 스케치 [EIDF2018] GV 현장 스케치 8월 24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상영 후 GV가 이어졌습니다. 영화의 감독이신 고든 퀸 감독님께서 직접 참여하여 관객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GV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링컨의 이야기를 또하나의 공연으로 만드는 과정을 만나보며 민주주의는 어쩌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아닐까 하고 문득 같이 연결시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는 모더레이터님의 말을 시작으로 GV가 시작됐습니다. GV스케치 모더레이터 이승민(이하 모더레이터). 작품을 보며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작품에서의 ‘어 굿 맨’이라는 제목이 여러 의미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작품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고든 퀸 감독(이하 감독). 이 영화 안에서 빌티 존스가 링.. 더보기 [EIDF2018]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영 피치> 그 현장 속으로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그 현장 속으로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IDF'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 올해 처음 기획된 프로젝트로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Global Pitching Academy)'가 있습니다.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는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관심이 있는 신진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유명 다큐멘터리 제작자, 감독, 전문가들의 강의와 멘토링을 제공, 국내 다큐멘터리 저변 확대를 위해 구성된 프로젝트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EIDF,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후원한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는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 21일까.. 더보기 [EIDF2018] <멀리 개 짖는 소리가 들리고> GV 현장 스케치 [EIDF2018] GV 현장 스케치 8월 23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시몬 레렝 빌몽 감독님과 영화 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에 사는 올렉이라는 소년과 할머니 알렉산드라를 담아낸 영화였습니다.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궂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열정 넘치는 GV 현장이었습니다. GV 스케치(감독 : 시몬 레렝 빌몽, 모더레이터 : 정민아, 통역 : 장택수) Q. 외신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접하던 전쟁 현장을 이 영화로 더욱 생생히 접하게 되었다. 이 영화가 아니었다면 이런 전쟁 현실을 생생히 느끼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고 멀리서 와줘서 감사하다. 감독님의 소감에 대해 듣고 싶다. A. 한국에 처음 오는데 좋은 기회로 오게 되어 기쁘고,.. 더보기 [EIDF2018] <오 나의 블리스> GV 현장 스케치 GV 현장 스케치 8월 23일, 홍대입구 롯데시네마 2관에서 '오 나의 블리스'의 상영과 GV가 진행되었습니다. 비가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나우루즈 파귀도폰' 감독님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영화에 대해 관객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민아 모더레이터분께서 인사와 함께 GV의 시작을 열어주셨습니다. GV 스케치 정민아 모더레이터 (이하 모더레이터). 뒤에도 나오지만, 이 작품은 한국에서 제작 지원이 들어갔고 많은 한국 스탭분들도 결합해서 필리핀과 한국의 합작 영화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에서 지원받고 한국에서 상영된 소감이 어떤가. 나우주르 파귀도폰 감독 (이하 감독). 인천 다큐멘터리 포트에서 제 작품을 피칭했고 선정이 되어 제작 지원을 받게 되었고 정말 기뻤다.공동 제작을 처.. 더보기 [EIDF2018] <마지막 벌목꾼> GV 현장 스케치 8월 23일, 롯데시네마 홍대 입구에서 위광위 감독님의 이 상영되었습니다. 상영이 끝나고 감독과의 대화(GV)가 진행되었는데요, 감독님은 22일 최신작인 의 GV 이후 두 번 째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을 보고, 감독님의 데뷔작인 을 보러 오신 관객들도 계셨는데요, 작품들에 대한 비교를 하면서 감독님의 작품 세계에 대해 서로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GV 스케치(모더레이터/통역 : 김정구 님, 김독 : 위광이 감독님) 김정구 모더레이터(이하 김): 영화를 찍게 된 배경과 어떻게 이 소재를 가지고 찍을 생각을 했는지 동기가 궁금하다. 위광이 감독님(이하 위): 이곳은 흑룡강성의 장백산(백두산) 기슭이다. 26살에 고향을 떠나 46살에 돌아와서 영화를 찍게 되었다. 이 영화는 2004년에 찍기 시작해서.. 더보기 [EIDF2018] <샤먼로드> GV 현장 스케치 [EIDF2018] GV 현장 스케치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는 EBS 디지털통합사옥,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 클링크까지 다양한 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지난 8월 23일에는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에서 샤먼로드 영화 상영이 끝난 뒤 GV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감독과의 대화에는 샤먼로드의 감독이신 최상진 감독뿐만 아니라 샤먼로드의 두 주인공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도플갱어처럼 똑같은 삶의 행로를 걸어 온 두 여인이 있다. 프랑스 쥐라의 작은 시골 마을에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그녀의 이름은 꼴레뜨. 한국의 서울 변두리 마을에 또 다른 아이가 태어났다. 그녀는 성미. 2014년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샤먼축제에서 서로를.. 더보기 [EIDF2018] <타샤 튜더> 스페셜토크 현장 스케치 GV 현장 스케치 8월 23일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에서는 영화 (Tasha Tudor)의 스페셜 토크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스페셜 토크에는 김슬기 기자님과 소설가 김연수님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할 수 있겠다는 우려가 무색하게 정말 많은 분들이 관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큰 기대와 함께 시작한 스페셜 토크에서는 '타샤 튜더'를 다룬 영화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녀의 삶을 통해 얻은 깨달음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그럼 자세한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김연수 소설가와의 대담(Q : 김슬기 기자 / A : 김연수 소설가) Q. 타샤 튜더의 라이프 스타일이 유행이 되어서 책으로 발간이 되고 그게 한국으로 넘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전의 향수를 .. 더보기 [EIDF2018] <전쟁전야> GV 현장 스케치 GV 현장 스케치 태풍이 오기 전, 후덥지근했던 여름의 막바지. 8월 22일, 롯데시네마 홍대 입구에서 감독님과의 대화(GV)가 열렸습니다. 프라하에서 직접 한국까지 오신 얀 게베르트 감독님과 영화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슬로바키아 의용대의 이야기를 다룬 는 ‘피터’라는 젊은 사람을 조명합니다. 이 인물에 대한 관객들의 생각이 다양했는데요, GV를 통해 직접 서로의 의견을 나눠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GV 스케치(감독: 얀 게베르트, 모터레이터: 이용철, 번역: 김고운) 이용철 모더레이터(이하 이): 피터는 논쟁적인 인물 같다. 극 중에서는 그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은데 본인이 그것에 대해 알면서 임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런 인물을 따라다니며 영화를 찍어주신 건.. 더보기 [EIDF2018] <불멸의 샤먼> GV 현장 스케치 [EIDF2018] GV 현장 스케치 8월 22일, 홍대 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작년에 마지막 벌초꾼으로 한국을 방문해주신데 이어올해는 불멸의 샤먼으로 한국을 방문해주신 위광이 감독님과 GV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광이 감독님은 원래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하셨고,2006년에 마지막 벌목꾼으로 다큐영화를 시작하셨습니다.이 작품으로 여러 국제 영화제와 한국에서도 상을 받으셨습니다.불멸의 샤먼은 작년에 개봉했고, 이번에 한국에서 첫 상영을 하게 되었는데그 자리가 EIDF라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김정구 모더레이터의 질문을 시작으로 GV가 시작되었습니다. GV스케치 (감독 : 위 광이 | 모더레이터, 통역 : 김정구) Q. 원래 전공이 판화 쪽이신데 어떻게 다큐를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A. 먼저 관객.. 더보기 [EIDF2018]<내 어머니의 편지> GV 현장 스케치 GV 현장 스케치 지난 22일, 홍대입구 롯데시네마 2관에서는 '내 어머니의 편지'가 상영되었습니다. 상영 이후 영화의 자체적 피니싱 칼라와 사진의 움직임 등을 맡은 테오 반 브라반트 기술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감독님의 가족이셔서 이에 대한 이야기도 풍성하게 나눠주셨습니다! 덧붙여 누나는 촬영과 스튜디오 작업을, 어머니께서는 프로듀서 역할을 맡는 등 가족 모두가 만든 영화라고 얘기하시며 시작하였습니다. GV스케치 이용철 모더레이터(이하 모더레이터). 이 영화는 16명을 자손으로 둔 어머니 이야기다. 요즘은 잘 볼 수없는 가족인데, 제가 보기엔 행복하고 낙천적인 얼굴이었다. 이 가족의 행복감 등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테오 반 브라반트 기술감독(이하 테오 반 브라반트). 기본적으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