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쇼케이스] 치타, 칸지, 너클스 (See No Evils)
EIDF 에디터가 아홉 번째로 소개할 월드 쇼케이스 상영작은 바로 치타, 칸지, 너클스(See No Evils)입니다. 크기는 1m에서 1.7m, 털은 검정색, 몸무게 45 에서 80kg 정도인 동물 침팬지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지능이 낮다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이용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치타, 칸지, 너클스에 나오는 세 침팬지들의 삶을 통해 얼마나 인간이 잔인했었는지, 그리고 이기적이었는지에 대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영화 는 인간과 너무도 가까웠던, 인간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세 마리 침팬지의 삶을 옴니버스식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첫번째로 등장하는 침팬지인 '치타'는 영화 에 출연했던 침팬지입니다. 그는 영화를 위해 당시 유명한 할리우드 동물 조련사였던 토니에 의해 라이베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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